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탈북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우리집2> 에
민주평통과천협의회 분과위원장님들과 방문하여 탈북 청소년들이
이 사회에 정착하여 나가는 데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야 할 데 대하여
지도하여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교수는 미국 유학을 가서 도착 일주일 후에 주머니에 단돈 5달러 밖에 더 없고,
동서남북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데서 부터 출발해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마치고 나니
세상 어느 구석에 갖다 거꾸로 처박아 놔도 그 자리에서 빨닥 일 설수 있겠다는자신감이
생기더라는 일화를 말하여 주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