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D.C.인근 우래옥에서 지역 유지들을 모시고 통일대박의 진수를 소개하여 드리는 장면입니다. 지난해 순회강연을 할 때도 이 건물에 아주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그 때는 말을 시작하면서 얼마되지 않아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위가 산만해 지는 와중에 강연은 자연히 실종되는 형편으로 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때 만큼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지도층 중심으로 알 찬 진행을 하면서 모두 통일대박의 내용을 접수하시기 까지에 이르러 설명해 드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보를 위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보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안보에만 그친다면 통일을 자연히 얻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통일로 까지 목표를 넓혀 나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감을 하시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